2026년 6월 일요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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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6월 일요법회
포천 승법사에서 매주 진행된 일요법회 소식을 한 달치 모아 전해드립니다.
아래 내용은 스님께서 네이버 카페에 작성하신 원문에서 발췌하였습니다.

2026년 6월 일요법회 모음

6월 7일 – 본능에 역행하는 연습

본능에 역행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첫 번째 적은 게으름입니다. 기상 시간에 무조건 벌떡 일어나는 습관, 체력단련 시간에 효율적으로 즐기는 습관, 자기계발을 위한 시간 투자, 게임이나 오락을 절제하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두 번째는 하기 싫은 것을 하는 습관입니다. 사과하고 공감하는 연습, 상대방을 보고 자신의 평소 습관을 읽는 방법, 어머니와 더욱 친밀한 관계를 가지기 위한 노력을 설법하였습니다.

6월 14일 – 자동 프로그램을 멈추자

일단 멈춤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그냥 자동기계처럼 반응합니다. 찡그리는 것도, 짜증내는 것도, 화를 내는 것도 모두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프로그래밍 작동 방식을 바꾸어야 합니다. 늠름하고 당당하고, 흔들리지 않고 판단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그 방법은 멈추고, 포용하고, 수용하는 것입니다. 이것에 대한 설법을 하였습니다.

특별히 동녀 민이의 생일 축원이 있었습니다. 함께 축하해주는 의미있는 날입니다. 아마 민이도 이것을 오랫동안 기억할 것입니다.

이래저래 좋은 날입니다. 법회 종료 후에는 저녁 8시까지 집단 상담(사또님 외)이 이어졌습니다. 이제 제 시간이 납니다.

오늘도 많은 공덕으로 인해 주변의 모든 존재들이 평온해지길 기원합니다.

6월 21일 – 잠재적 욕망을 간파하자

우리들은 항상 삐지고, 욕하고, 남 탓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것들이 작동하는 잠재적 욕망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그러한 잠재적 욕망을 자세히 소개하고, 이를 뛰어넘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옆의 동료가, 잔소리 많은 어머님을 통해 끊임없는 연습을 해야만 합니다.

내가 보고 있는 상대방의 얼굴은 내가 그 사람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치고 있는지를 알려주는 거울입니다. 거울을 보면서 자신을 추스르고, 상대를 인정하고 수용하고, 자신의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관계로 발전시킬 수 있어야만 합니다.

유교적 관습 아래 성장한 우리는 이러한 면에서 취약점이 아주 많습니다. 어머니와 대등한 관계 속에서 존중과 존경을 표하는 것이 바로 균형 잡힌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문제점들을 자각하고 인성을 키우는 데 소홀하지 않아야, 부모 세대가 넘겨준 안 좋은 관습을 건전하고 올바른 관습으로 정착시킬 수 있습니다. 이는 여러분들의 노력에 달려있습니다.

이러한 법회 동참의 공덕으로 모든 인연있으신 분들이 보다 행복하고 평온하시길...

6월 28일 – 망갈라(길상)의 성취

망갈라 경의 의미를 문단별로 심층 논의하면서 성공적인 삶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법의 일부를 설법하였습니다.

금일 법회에서는 간단한 축하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준비하신 불자분들의 공덕을 찬탄합니다.

이러한 법회 동참 공덕으로 행복하고 의미있는 삶을 가꾸어 가실 수 있으시길...

법당에서 독송하는 장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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